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인된 괴물 (문단 편집) ==== 2페이즈 ==== 2페이즈부턴 배경인 하늘이 더욱 어두워지면서 번개가 내려치기 시작한다. 종언자가 검을 스카이워드를 모을 때처럼 치켜들면 번개가 내려쳐 테크노 보코블린처럼 검에 전기가 흐르며, 스카이워드처럼 전기를 날려 공격하기도 한다. 종언자의 검에 전류가 흐를 때 함부로 공격하거나, 철 방패로 공격을 막았다간 감전된다. 또한 종언자의 검에 번개가 내리꽂힐 때 가까이 있어도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돌진 공격을 발동하지 않을 만큼만 거리를 두는 게 좋다. 이때부턴 종언자를 공격할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방패 카운터와 전격 공격이 있다. 물론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가장 빠른 공략법도 있다. 그건 방패 카운터와 전격 뒤에 후술. 방패 카운터는 다소 힘들지만 종언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종언자는 전격이 흐르는 검으로 3연속 베기를 하는데, 3번을 다 완벽하게 카운터 해야한다. 두번째 공격을 방패 카운터에 실패하면 경직에 걸려 후속타를 무조건 맞게 되니 주의. 3연속 베기를 다 성공적으로 막으면 공격할 타이밍이 생긴다.[* '''경직이 아니다.''' 검을 휘두를 때 막지 않을 뿐이다.] 마지막 공격을 카운터 한 직후 1타를 때릴 수 이시는 짧은 틈이 생기며, 상/하 베기를 빠르게 사용하면 2타를 때리는 것도 가능하다. 번개모으기가 어렵다면 1타씩 때려잡는 것도 방법. 좌우베기로 2타 이상 때리려 하면 종언자가 검으로 막으며, 이 때 검에 전격이 흐르고 있었다면 감전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격 공격은 종언자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본격적인 방법으로, 배경에 번개가 내려친 직후 스카이워드 모으듯 검을 세우고 있으면 링크에게도 번개가 내려쳐 마스터 소드에 전격이 흐르게 된다. 그야말로 [[간지폭풍]]. 종언자가 전격을 받으려 할 때 시전하면 종언자에게는 번개가 꽂히지 않는다. 이 전격을 종언자에게 날리면 상당히 긴 시간 스턴상태가 되며 이때 마구 베어주면 된다. 다만 링크와 종언자 두 명 전부 전격을 가진 상태일 경우, 서로 전격을 날리면 서로 상쇄되므로, 종언자가 전격을 날릴 틈을 주지 않고 먼저 쓰거나, 종언자가 날린 전격을 회피한 다음 써 주는 게 좋다. 주의할 점은 종언자가 뻔히 서 있을 때 함부로 번개를 먹기 위해 검을 들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언자가 무방비가 아닐 때 번개를 모으려 하면 돌진 공격 또는 전격 날리기에 당한다. 종언자가 넘어진 상태에서도 번개는 친다. 단지 그 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안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래도 그 짧은 시간동안 번개가 내리치는 순간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따라서 번개가 치는 지 안 치는지를 잘 판단한 후, 칠 듯 싶다면 검을 한번 휘둘러 가드와 반격을 유도한 후 모으는 게 그나마 안정적이다. 아니면 번개를 먹은 후 곧바로 전격을 날리자. 종언자가 돌진공격을 하면 전격맞고 스턴걸리고, 종언자도 전격날리면 상쇄된다. 위에서 설명했듯 3타를 방어한 즉시 모을 수 있다. 또한 종언자가 번개를 잃었을 때면 높은 확률로 번개를 다시 모으려 하니 재빨리 스틸하도록 하자. 단 '''가끔씩''' 번개를 뺏어버린 직후 종언자가 돌진공격을 날릴 때가 있는데, 이땐 당황하지 말고 그냥 방패를 내밀어라. 그럼 카운터가 나가서 막을 수 있다. 종언자의 AI특성을 이해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2차전 돌입후 종언자가 번개를 먹으면 종언자가 돌진이나 근접공격을 하지 않을만큼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자.[* 방패를 든 채로 Z주목을 한 뒤 옆으로만 계속 움직여주면 된다.] 그러면 '''종언자가 알아서 전격을 날려 번개를 뺀다.''' 그러면 사이드 스텝으로 회피한후 번개를 먹고 스턴먹이면 된다.[* 가끔 번개를 먹기 위해 칼을 위로 들려고 하면 바로 종언자가 돌진공격을 해올 때도 있다. 이때는 칼을 위로 슬쩍 들어준 후 돌진 공격 모션이 보이면 바로 방패 어택으로 튕겨내주면 된다. 튕겨낸 이후에는 거의 99%의 확률로 곧바로 종언자가 번개를 먹으려 칼을 위로 드는데, 이때 재빠르게 칼을 위로 먼저 들어 번개를 뺏어 먹은 후 전격을 날려주자.] 이런 방식으로 세 번쯤 하다보면 노 미스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단, 한 번 전격을 먹인 이후로는 종언자의 전격을 빼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거리를 유지하며 빙빙 돌아줘야 한다. 심지어 이때부터는 종언자가 조금씩 가까이 오기 때문에 돌면서 살짝씩 뒤로 빠져줘야 거리가 유지된다. 일정 대미지를 받으면 검으로 베었을 때 쓰러져 버리는데 이때 빨리 마무리공격 커맨드가 뜬다. 허나 일반적으로 두번째 쓰러진 게 아니라면 마무리 공격을 해도 피하므로, 처음은 무시하는 게 좋다. 마무리 공격을 헛맞추면 딜레이가 길어 얻어맞기 십상인데, 재빨리 백플립을 쓰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두번째 쓰러졌을 땐 마무리공격 커맨드가 뜨자마자 마무리공격을 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늦으면 종언자가 기상 회피한다. 다만 익숙해졌다면 보통 이 두번째 쓰러졌을 때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를 놓쳤다면 세번째를 노리면 되며, 세번째는 다운타임이 훨씬 길어 마무리공격을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다음은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최단시간 클리어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방법. 우선 방패가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주목을 유지하는 게 편하다. 종언자 가까이로 가서 공격을 유도한 후 백스텝으로 회피를 한다.[* 다른 스텝은 종언자가 베는 방향에 따라 맞을 때가 있으므로 제일 안전한 백스텝을 쓰는 것이다.] 이걸 2번 반복한 후, 다시 접근을 하는데 이 때가 가장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종언자가 공격을 시도하는데, 공격하려고 검을 든 그 잠깐의 순간을 노려 회전베기를 작렬시켜야 된다. 말로는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쉽다. 이후에는 1페이즈처럼 바로 경직에 빠지므로, 마스터 소드를 미친듯이 휘둘러 날려버려라. 그럼 마무리 공격의 표시가 나오는데, 마무리 공격을 쓰지 말고 바로 검을 들면 '''정확하게 번개가 내리친다.''' 이후 종언자가 일어날 때까지 잠깐 기다리고 일어나자마자 번개를 쏘아 경직, 마구 베어버리면 다시 마무리 공격 포인트가 뜬다. 이때의 마무리 공격은 일격사로 처리되므로 토르가 강림한 듯이 마스터 소드로 찍어버리면 세계를 단 30초 만에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종언자가 날리는 전격은 '''방패로 막을 수 없다'''. 다만 전격을 날리는 공격을 근접에서 방패로 막아내면 평범한 근접 공격으로 취급하는지 막을 수 있다. 즉, 투사체 자체는 못 막지만 투사체를 날리는 근접 공격은 막을 수 있다. 전격을 날릴 때 잠자리채로 타이밍 좋게 튕기면 반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잠자리채를 꺼내면 종언자가 잠자리채를 흥미로운 듯 쳐다본다. --귀엽다--] [youtube(SvkOLcose2k)]잠자리채로 전격을 튕긴 예. 1분 20초쯤을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